(재)태안군사랑장학회, 올해 장학금 3억 2800만 원 지급

입력 2026년05월15일 05시25분 박정현 조회수 23

성적우수·특기·복지·다자녀 등 4개 부문 201명 선정 
5월 15일 장학회 홈페이지 명단 발표, 6월 초 신청 계좌로

태안군이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201명에게 총 3억 2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이하 장학회)는 2026년도 장학생 선발 심의 결과 ▲성적우수자 81명 ▲특기자 37명 ▲복지대상자 74명 ▲다자녀 대상자 9명 등 총 20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 이듬해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총 273명이 지원했으며, 심의위원회는 ▲내신·수능 성적 및 평점 우수자(성적우수자) ▲전국(소년)체전 및 도·교육청 주관대회 입상자(특기자) ▲어려운 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복지대상자)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학생(다자녀 대상자) 등 기준에 따라 최종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초·중·고·대학생별(특기생의 경우 성적별)로 5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군은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금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장학생 명단은 15일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군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6월 초 학생들이 신청한 계좌로 장학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미래를 열어갈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