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 도지사 예비후보, GTX-A 황금노선 “천안아산역 연장” 추진

입력 2026년05월16일 22시06분 박정현 조회수 23

- KTX, SRT가 보완하지 못했던 강남 핵심 업무지구, 경기 북부권 GTX로 연결
- GTX C노선과의 시너지로 혁명적 교통수요 발생 예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국민의힘)가 1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A노선 천안아산역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GTX A노선은 파주 운정중앙역을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 연신내, 서울역, 삼성, 수서, 성남, 동탄, 평택지제 등 서울‧경기권 핵심지역을 거치는 황금노선이다.

 현재 정부는 GTX A노선의 종점을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으로 연장할 계획으로 국가철도공단이 2027년 설계를 완료하면, 2028년 첫 삽을 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김 후보는 연간 이용객 1,220만 명(2024년 기준 전국 이용객 수 8위)의 천안아산역 연장을 통해 천안‧아산권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 편익과 GTX A노선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에 따르면 GTX A노선이 천안아산에 연결될 시 동탄까지는 20분, 삼성역까지는 50분, 경기 북부권(파주)까지는 1시간 30분 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의 KTX와 SRT가 보완하지 못했던 강남 핵심 업무지구와 경기 북부권까지 직결되면서 천안‧아산 주민들의 생활권이 크게 확장된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는 “GTX A노선이 연결되면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C노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혁명적인 교통 수요를 유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일일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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