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완성한 하나의 파도

입력 2026년06월23일 14시25분 김가중 조회수 246

후지필름 코리아, 에비뉴엘점서

나잇라잇 개인전 ‘PEOPLE X WAVES’ 개최

 

- 730일까지 에비뉴엘점에서 나잇라잇 작가의 세계관 담은 일러스트 작품 24점 전시

- 멀리서는 파도처럼, 가까이에서는 각기 다른 표정과 방향을 지닌 사람들의 모습 담겨

- 큰 흐름 속의 개별성과 연결의 의미 되새기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 선사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서울 송파구 에비뉴엘점에서 나잇라잇 작가의 개인전 ‘PEOPLE X WAVES’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7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수많은 사람들의 형상이 모여 하나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PEOPLE X WAVES’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펜과 마커를 사용한 세밀화 기법을 기반으로 탄생한 작품들은 멀리서 바라보면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의 풍경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각기 다른 표정과 방향을 지닌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PEOPLE X WAVES’에서 다양한 존재들이 하나의 거대한 파도와 같은 풍경을 이루는 장면을 통해 삶 속에서 교차하는 감정과 관계의 결을 표현했다. 각 화면 속 인물들은 독립된 존재로 저마다 다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지만, 결국 하나의 파도가 되어 관람객 앞에 펼쳐지며 개별성과 연결의 의미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전시 주제는 나잇라잇 작가가 평소 좋아하던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름이 무르익는 시기에 맞춰 사람들의 모습을 파도의 형상으로 표현했으며, 10x10의 소형 사이즈에서 큰 화면으로 확장된 초기 작품부터 작업 방식의 변화가 시작된 최근 작품 등 총 24점을 선보인다.

 

전시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76일부터 전시 마감일인 30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의 주간 티켓을 증정한다.

 

나잇라잇 작가는 멀리서 보면 하나의 파도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얽혀 그 형태를 이루고 있다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잔잔한 파도가 존재하듯 관람객들이 잠시 작품을 마주하는 순간에는 마음이 잔잔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예술 경험을 선사할 나잇라잇 작가의 개인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다양한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며 사진과 예술을 매개로 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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