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 시작

입력 2026년08월18일 14시03분 김가중 조회수 108

 

-915일까지 특별모금 진행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사진: 사랑의열매 CI. 출처: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과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15일까지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경남과 부산, 제주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경남 거제에는 누적 956.1, 통영에는 766.9의 비가 내렸다. 특히 거제에서는 한 시간 동안 최대 124.5의 극한호우가 쏟아졌으며, 기상청은 ‘200년에 한 번나타날 수준의 강한 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호우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2,574건의 피해가 신고됐다. 부산·경남·제주 등 3개 시·9개 시·구에서는 318세대 564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24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경남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정전과 단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915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중앙회와 특별모금에 참여하는 전국 지회를 통해 성금과 물품을 모금하며, 모인 성금은 호우 피해 주민과 지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모금함(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체리)18일 오후부터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에서 가능하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특별모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해왔다. 대표적으로 2023년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29억 원 2025년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75억여 원을 모금해 피해 지역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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