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에 미술 재능 더한 초·중학생 50여 명, 기증자 유가족 위한 작품 나눔

입력 2026년08월19일 16시41분 김가중 조회수 178

 

- 부산대 예술영재교육원 학생 50여 명, 생명나눔 주제로 컵·컵받침 제작

- 올해 연말까지 영남지역 유가족에 전달 예정

*보도자료에 첨부된 이미지를 마우스로 드레그해 바탕화면으로 옮기시면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사진: 부산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 학생 재능나눔. 출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초·중학생 50여 명이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에게 컵과 컵받침을 전달하기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산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에서 미술교육을 받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다. 이들은 8월 초 한자리에 모여 생명나눔을 주제로 도자기 컵에 그림을 그리고, 천 조각을 활용해 컵받침을 제작했다.

 

 

 

이번 재능나눔은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나누며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영남지부를 통해 연말까지 영남지역 기증자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능나눔에 동참한 해강초등학교 5학년 이도연 학생은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생명을 에 비유해 컵받침을 만들었다라며 어떻게 하면 유가족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그림으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부산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복주머니 가방을, 2024년에는 소아암 환자와 치매 환자를 위한 컬러링북을 제작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번 재능나눔에 참여한 부산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에 생명나눔 기증자 예우 협력기관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원은 지난 6월부터 기증자 예우 협력기관 지원 사업을 통해 기증자와 유가족 예우에 동참한 전국 10여 개 기관에 현판을 전달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이번 재능나눔은 학생들이 기증자 유가족을 생각하며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가족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데 힘을 보태준 학생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