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대구 YMCA카페에서 개최…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 주민의 일상과 인권 실태
• 중국 내 북한 주민 강제북송 문제와 국제앰네스티 대응 활동 소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북한인권 대중행사 안내 포스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대구YMCA 청소년회관 1층 YMCA카페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북한인권 이야기 in 대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의 경험을 통해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 상황을 살펴보고, 시민들이 북한인권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제앰네스티가 확보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일상에서 어떤 자유와 권리를 제한받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어 탈북민 패널이 북한에서의 삶과 북한을 떠나게 된 과정 등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중국 내 북한 주민들이 직면한 강제북송 문제도 다룬다.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심각한 인권 침해와 이를 막기 위한 국제앰네스티의 활동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훈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북한인권 담당 선임 매니저는 “북한인권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알아가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이 탈북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 상황을 보다 가까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북한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6월 중국 내 북한 주민에 대한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온라인 탄원을 시작하고, 인천을 비롯한 지역에서 지역 시민 참여형 북한인권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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