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내버스 노‧사 임금‧단체 협상 최종타결

입력 2026년08월26일 17시14분 복성근 조회수 191

- 시민 불편 없이 정상 운행 정 대화와 상생 노력 결실 -

- 기본시급 4.5% 인상, 무사고 수당 15천원 인상, 시내광역간 촉탁직 임금격차 해소

 


인천광역시는 825일 열린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시내버스 노사가 장시간 협상 끝에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함에 따라, 우려됐던 파업 없이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됐다.

 

노사는 지난 1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1차례에 걸쳐 자율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다섯 차례의 조정회의와 여러 차례의 비공식 회의를 거치며 쟁점을 조율한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상은 14시간여에 걸친 논의 끝에 마무리됐으며, 노사는기본시급 4.5% 인상, 무사고 수당 15천원(165 180천원) 인상, 시내광역 간 촉탁직 임금격차 해소 주요 내용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별도의 교통 불편 없이 평소와 같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출퇴근 시간대를 포함한 대중교통 운영도 정상적으로 유지됐다.

 

또한 이번 합의는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성 제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시급 인상과 함께 무사고 수당 인상, 시내광역 간 촉탁직 임금격차 해소가 포함되면서 현장 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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