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추석 명절 화재예방 대책 추진

입력 2026년09월01일 17시52분 박정현 조회수 209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현장 안전관리 강화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 방식과 전통시장,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폐쇄 여부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 등이며, 시설별 세부 점검 내용을 마련했다.
 
 먼저, 전통시장에서는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컨설팅)과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추석을 앞두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한과·강정·약과·부각 등 명절 성수품 제조공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살핀다.
 
 공동주택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피난·방화시설과 옥상 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불나면 살펴서 대피’ 피난 행동요령과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도 추진한다.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체계와 임무를 점검하고 피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외출 전 전기·가스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음식 조리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않는 등 기본적인 화재예방수칙을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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