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과 상징에 담긴 소망을 따라 떠나는 항해
민화를 통해 한국을 읽다.
제20회 메데진 국제도서문화축제.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뜻깊은 축제의한국 주빈국 행사장 및 ITM시립대학교 프라도캠퍼스에서
「제20회 국제도서축제 기념 한국민화특별전」이 열립니다. 2026. 9. 11 ~ 9. 20
그 특별한 자리에 이미형 · 공재완 · 김은정작가님이 함께합니다. 민화는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이 아닙니다.
색 하나에도 의미가 있고, 꽃과 새, 나무와 산, 해와 달 하나에도 우리 조상들의 간절한 바람과 삶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건강하기를,
복이 가득하기를,
사랑하는 이들과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그 소박하고도 깊은 소망을 그림에 담아 세월을 넘어 오늘까지 전해온 우리의 민화.
이번 메데진에서의 만남은 한 장의 그림을 보여주는 자리를 넘어 한국의 마음과 정서, 그리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와 나누는 항해가 될 것입니다.
색상과 상징에 담긴 소망을 따라 민화가 한국을 읽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되어
콜롬비아의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닿기를 바랍니다.이렇게 특별한 기회를 만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음에 나는 오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이어온 인연이 어느새 태평양을 건너 콜롬비아 메데진까지 닿았습니다.
민화에 담긴 우리의 소망이 국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전통을 넘어 세계로, K-민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