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국민을 마루타 정도로 여기는 김승원, 국민 분노 심각해”

입력 2026년09월14일 19시06분 박정현 조회수 165

우리공화당 9월 14일, 김승원 자진 사퇴 촉구
“파렴치한 범죄, 이재명과 막상막하”


우리공화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부정 청탁’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9월 14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김승원의 로비 신약을 햄스터를 대상으로 비임상 시험을 진행했는데, 햄스터가 죽거나 피를 토했다. 그런데 김승원이 김강립 식품의약안전처장에게 청탁을 한 후 식약처는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고, 무려 대한민국 국민 93명이 신약을 투약했다”면서 “일본군이 과거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할 때 실험 대상자를 마루타라고 했는데, 김승원이 국민을 마루타 정도로 여긴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김승원은 도덕성 자체가 아예 없다. 제넨셀 승인 청탁 의혹, 주가 조작하여 투자자들을 절망으로 몰았다는 의혹, 아내가 미인가 시설의 학교 명칭을 사용하여 자녀를 채용하고 급여를 지급하였다는 의혹, 급기야 영장 기각 판사 아들의 의원실 채용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온갖 파렴치 범죄를 보면 이재명과 막상막하이다. 이런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지키는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겠는가. 김승원은 당장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이 이런 범죄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앉히려는 의도가 이재명 사건의 ‘공소취소’라는 건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면서 “김승원은 법무부 장관은커녕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자이다. 김승원이 자진 사퇴를 하지 않는다면 이재명이 김승원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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