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巫女 퍼포먼스아티스트 한영애의 신들린 연기 2012한국실험예술제 총감독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
2012년 9월8일(토) 홍대거리 상상마당 앞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9일간 진행되었다. 한편 2012한국실험예술제의 씨어터 퍼포먼스는 서교동 포스트 극장에서 각 퍼포먼스작가들이 5분정도씩 공연하는 경연 형식으로 치루어졌다.
퍼포먼스라고 흔히 회자되는 행위 예술가들은 기행을 일삼는 경우가 많다. 아니 그들에겐 그것이 일상이지만 범인들에겐 그것이 기행이라고 보일뿐이다. 巫女 퍼포먼스아티스트 한영애의 신들린 연기를 보노라면 그녀가 몰입을 하니까 그렇게 보인 것인지 신이 들린 것인지, 가녀린 몸에서 우러나오는 그 기는 가히 상상을 불허 한다.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가 총감독을 맡아 이끈 이 축제는 저 예산과 예술인들과 언론들의 무관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