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중 식 사진론, 달. 별. 사진 데이터

입력 2013년01월19일 10시05분 김가중 조회수 1307

천체사진 촬영 동영상 연재2


김가중 식 사진론, 달. 별. 사진 데이터

 

달의 세부묘사 : 감도 100, 셔터속도 1/125초, 조리개 F8 ~2.8 사이 선명한 달을 촬영해 낼 수 있고, 달의 분화구 디테일한 묘사 가능.

달의 궤적 : 역시 감도 100, 조리개 F22~32 셔터속도 벌브로 30분~2시간 정도

* 달의 궤적 동선 찾아 구도 잡을 때, 막대기나 전봇대 등에 달을 올려두고 위치 고정 후 10분쯤 지나 이동한 상태 확인한 후 직선으로 그어 내리면 달의 이동 궤적 예측할 수 있다.

동영상 참조 :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3876

 

별 : 성운이나 혜성 등 디테일묘사는 지구의 자전 속도와 똑같이 돌아가는 카메라 장비 필요.

별의 궤적 : 감도100, 조리개 F11~F 5.6 사이 셔터속도 벌브로 30분~2시간 정도

*시간당 15도 돌아감

*별 궤적 촬영시 구도 잡기 : 북극성을 찾아야 됨,

* 북극성 찾는법 : 북두칠성의 국자 끝에서 직선으로 5배에 위치한 2등성의 별

북극성이 화면 가운데 들어가면 북극성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리게 됨. 북극성이 사이드로 가게 되면 황금 분할에 맞는 구도 가능, 북극성이 화면 밖으로 벗어나면 직선의 별이 촬영됨.

 

번개 : 감도 100, F5.6정도 벌브로 번개가 잡힐 때 까지 계속 열어둠.

* 동영상 컨텐츠에 자세히 들어 있으므로 참조 바람.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3876

 

태양 : F22에도 노출 오버되어 하얗게 탐. ND 필터나 별도의 필터를 제작하여 촬영 하여야 됨. 다음 기회에......


북한산에서 의정부 시를 내려다 보녀

 


영종도에서 월미도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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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다보면 여행 삼아 장거리 여행도 가끔은 가게 된다. 겨울에는 설화, 철새, 여름엔 풍경, 꽃 등을 많이 염두에 두고 간다. 특히 일몰이나 일출을 주제로 한 여행을 많이 가게 되는데 많은 사진작가들이 일출 하나만 생각하고 해뜨기 전에 시작하여 해 뜰 때까지만 달랑 사진을 찍고 만다. 날씨가 흐리거나 눈이나 비가 오면 손바닥 탈탈 털며 카메라 꺼내 보지도 못했다며 모든 사진을 포기하고 만다.

 

사실 사진이란 꼭 일출만 좋은 것이 아니다. 무엇이든 촬영해 보면 다 사진으로서 가치가 있기 마련이다. 주머니에서 핸드폰만 꺼내 들어도 색다른 사진이 나오고, 랜ㅌ턴 하나만 준비해도 아주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또 날씨가 받쳐 준다면 별이나 달도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는 소재가 될 수 있다.

 

문제는 판에 박힌 남들이 다 촬영하는 그런 사진만 염두에 두고 사진을 한다는데 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그것을 하려 않기 때문에 뻔한 사진만 나오는 것이다. 실험! 또 실험을 해보자 잘못 되면 버리면 되지 않나?

 

사진은 2003년 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진행된 “자연과 인공빛의 만남전” 전시회 도록작품이고 다이 이 전시회는 상당히 호평을 받은바 있다. 권순일, 이경수, 이규복, 문형조, 박영완 김병규 조정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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