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의 경지로 이상향을 향하는 부토 워크샵

입력 2013년02월08일 17시29분 김가중 조회수 909

2012한국실험예술제 총감독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

무아의 경지로 이상향을 향하는 부토 워크샵, 2012한국실험예술제 총감독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

 

부토가 등장하면서 세계무용계에선 일대 혁신이 일어났는데 부토는 그만큼 현대무용에 있어서 특이한 춤이다. 부토란 이상향을 뜻하고 현세가 아닌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영적인 존재들이 사는 곳을 뜻한다고 한다. 부토에 심취하고 부토를 연습하고 있는 부토 마니아들을 탐방하였다. 사당역 근처의 한 예술 아지트에서 열린 이 워크샵은 2012한국실험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열린 것이다.

 

한편 2012년 9월8일(토) 홍대거리 상상마당 앞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9일간 진행되었다.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가 총감독을 맡아 이끈 이 축제는 저 예산과 예술인들과 언론들의 무관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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