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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달인들의 이상향을 향한 몸부림, 갤러리 요기가 2012한국실험예술제 총감독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
부토의 달인들이 열정과 혼으로 온몸을 불살랐다. 실험적인 음악과 통상적인 개념을 넘어선 독특한 경지의 춤 부토, 부토는 인간의 세상이 아닌 이상향이란다. 갤러리 요기가에서 진행된 퍼포먼스를 스케치 했다.
한편 2012년 9월8일(토) 홍대거리 상상마당 앞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9일간 진행되었다.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가 총감독을 맡아 이끈 이 축제는 저 예산과 예술인들과 언론들의 무관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