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 아리랑(연출/기획 최윤필, 이유라)서울 올림픽공원, 홀에서 성대히 공연 아리랑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 기념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선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성대히 개최 되었다. 민족의 애환 어린 서민정서가 아리랑의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공연을 한국사진방송 정태만 국장의 주선으로 30여명의 한국사진방송 촬영기자단이 대거 참여하여 리허설 장면부터 이모저모를 자세히 기록하였으며 많은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 관, 문화예술계의 수많은 인사들이 관람을 하여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한편이 공연이 성대하게 열리게 된 주요 배경은 아래와 같다.
강원도·경상남도·전라남도 강원도민일보·경남신문·전남일보에서 주최 주관하였으며 출연 단체로는 강원소리진흥회,정선군립예술단,진도군립예술단,전남도립예술단,밀양예술보존협회,유라예술단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후원하여 이루어졌다.
이 공연의 연출 최윤필(기획, 제작, 연출. “승천”, “김유정”, “강원도아리랑”, “전계심”, “의병아리랑”등), 음악감독 이유라(사단법인 강원소리진흥회이사장. 춘천국악원장)등이 주도하였고, 출연진으로 진도아리랑(신영희-중요무형문화재제5호),밀양아리랑(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유지숙-전수조교),정선아리랑(이유라-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강원소리진흥회, 정선군립예술단, 전남도립예술단, 진도군립예술단, 밀양 아리랑보존회, 크로스오버 그룹 악단 아라리, 국악 시나위 악단 더늠, 창작아리랑 -유라예술단 에서 수고하였다. 특히 출연진중 신영희, 이춘희, 이유라, 김경호, 이용만, 박동영, 하용부, 유영란 님 등은 국악 예술인으로 이름이 드 높은 분들이다. 또 음향감독으로 최동복, 조연출 조경식, 무대감독 이석규, 진행 이혜림 님께서 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