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에 취해 무아의 경지를 경험한 원광대 김재룡 교수님의 신들린 연기, 제3회 익산향토문화사진쵤영회(지부장 최덕환)
원광대학교 서예과 김재룡 교수님의 토속적인 연기는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린 듯 신비로운 경험과 은은한 묵향을 퍼트리며 신들린 듯 써내려간 붓놀림은 촬영자들을 무아의 경지로 이끌어 주었다. 지난13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열린 제3회 익산향토문화사진쵤영회는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사진 강좌가 열린 후 김준기 박사님의 토속적인 목소리와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오후 6시경부터 뜨거운 성원 속에 시작되었다.
(사)한국사진자가협회 익산지부(지부장 최덕환)에서 주최하고 익산시(시장 이한수)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정곤)에서 후원하여 열린 제3회 익산향토문화사진쵤영회는 실내조명촬영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연출로 또 한 번 그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한편이번 촬영회는 총기획 감독 최덕환, 연출 김가중(한국사진방송 사장), 악기연출 김정욱,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김은미, 누드 김은혜, 석공 김종원, 귀금속 강성수, 나무조각, 김명수, 구두수선 최찬용, 굴렁쇠 이승훈, 서예 김재룡, 도예 이상훈, 피아노 연주 최선우 등 열연을 펼쳐주신 연기자와 연출가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신 부지부장 전일남, 권기로, 사무국장 지선정, 재무간사 김상복, 기획간사 서태원, 사업간사 박흥열, 홍보간사 이희연, 연구간사 김종권, 감사 김준기, 송호상, 역대지부장 나훈, 안영, 김장원, 황규연, 채현석, 김문현, 송호상, 안승용, 김준기, 주병천, 유성수, 회원 고범영, 권병산, 김봉일, 김상기, 김승수, 김영희, 김장수, 김정기, 김종태, 김형기, 나선오, 박광염, 박균철, 박상춘, 박옥단, 박현재, 배철준, 석정석, 신길수, 안수곤, 안진희, 양광현, 유정희, 유덕조, 유현자, 육찬남, 은성효, 이금순, 이병진, 이승자, 이연재, 이재일, 이준구, 이태희, 이효정, 임영숙, 장덕주, 정명진, 김완중, 최용진, 한성호, 한옥순님등이 숨은 주역들이다.
*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촬영회의 실황을 수회에 걸쳐 중계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