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나이 양재헌! 달걀로 바위 친 이야기

입력 2014년01월22일 14시50분 김가중 조회수 2560

사)한국사협 이사장 당선자 인터뷰

기적의 사나이 양재헌! 달걀로 바위 친 이야기, 사)한국사협 이사장 당선자 인터뷰

그를 일컬어 세간에선 기적을 일군 사나이라고 평한다.
사실 무모하기 짝이 없는 도전이었고 누가 봐도 되지도 않을 싸움이었다. 기자가 지난 몇 년간 특히 지난 가을 인사동등지를 누비며 취재할 때의 분위기로 보아선 기자자신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양재헌!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공인단체인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27대 이사장 당선자의 이야기다. 우선 양 이사장 당선자에게 아무런 사전 준비도 없이 즉흥적인 인터뷰 요청을 하여 대단히 죄송하였음을 먼저 밝힌다. 특히 그 동안 잠시도 쉬지 못하고 줄달음을 쳐 왔을 것이 뻔하고 선거가 끝나고도 여전히 정신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 선거대책본부의 해단식이 있을 예정이고 캠프의 철거가 시작되었기에 부랴부랴 즉흥적인 인터뷰를 요청하였는데 바쁜 일정에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더 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대충의 인터뷰 내용은 전국의 사진인들에게 드리는 인사말씀과 양 당선자가 갑자기 부상함으로써 한국 사진의 방향에 크게 변화가 예견된다는 세간의 인식과 또 일부 유권자들은 한국사협의 수익 창출부분에 대한 기대치 등에 대한 복안을 들어보기로 한 것이 그것이다. 또 무모하다시피 과감한 도전에서 승리한 무용담을 들어보기로 한 것이다.

이번 인터뷰엔 시인이며 컬럼리스트 그리고 사진작가인 미모의 정혜정 작가가 인터뷰를 이끌었다. 큰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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