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탄광의 무한한 예술성

입력 2014년04월21일 12시45분 김가중 조회수 2222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한국사진방송 MOU 체결 연재1

폐탄광의 무한한 예술성,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한국사진방송 MOU 체결 연재1

 

사진작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머릿속에 그려봤음직한 소재가 있다. 그 소재중의 하나가 탄광일 것이다. 하지만 그곳은 쉽게 접근이 허락되지 않는다.

1962년부 채탄을 시작하여 지하 600m까지 수직으로 파내려가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탄광인 삼척탄좌가 2001년 문을 닫고 폐허 속에 방치되어 환경의 원흉이 되어 있다가 최근에 문화예술광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른바 삼탄아트마인이다.

2014년 4월20일 기자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45-44에 위치한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하고 이곳의 김진만 전무님으로부터 삼탄아트마인의 주요 시설물들을 안내받고, 이어서 삼탄아트마인 김민석 대표님을 예방하여 한국사진방송과 삼탄아트마인 양사는 예술문화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관련자료가 준비 되는대로 자세한 뉴스를 별도로 내겠슴.

 







한편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본 기자와 일행들은 삼탄아트마인의 다양한 사진소재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곳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가늠하고, 이어서 강원태백지사장인 태백산맥 박병문 기자의 안내로 태백일대의 이름난 명승지인 구문동과 타 지역보다 근 한 달 가까이 늦게 만개한 벚 꽃등 아름다운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이곳 삼탄아트마인의 다양한 사진소재들로 높은 수준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회(평창겨울올림픽, 강원랜드등과 연계연구)등을 준비하기 위하여 조만간 촬영회를 준비하고 향후 누드 촬영 등을 기획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날의 작품들은 두 어 시간 동안 짧은 시간동안 촬영했음에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대거 카메라에 담았음으로 연재를 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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