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에 대해선 많은 이들의 질문을 받는다. 매번 똑같은 대답을 하려니 힘들다. 모이면 한꺼번에 대답을 해주려고 답을 미루니 샐쭉한다. 필자는 아는 것을 나 혼자 향유하려는 생각을 추호도 갖지 않는다. 그저 남들에게 다 못 가르쳐 주어서 한스럽게 생각하고 어떻게든 한 가지라도 더 애기해 주려고 입에 백태가 끼곤 한다. 오래 사진을 한 필자가 한 가지라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따라서 남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 한 것을 생각해내곤 하는데 마치 마술이라도 쓰는 줄 안다.
아무튼 알고 있는 모든 것, 체험하고 익힌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얼마든지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또 생성시킬 자신이 있기 때문에 내 안에 내재된 것을 숨기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 행여 필자가 입을 열지 않더라도 노하거나 슬퍼하지 말길 바란다. 항상 이유가 있엇을테니 말이다.
각설하고 많은 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보고 포토샵을 먼저 연상하고 또 어려운 테크닉을 먼저 염두에 두니 어려워지고 만 것이다. 이 작품의 제작과정은 아주 쉽다. 이 작품뿐이 아니라 필자의 테크닉은 무엇이든 쉽다. 필자는 군대에서 빠따 한번 안 맞고 군대생활을 했을 정도로 아주 요령쟁이라 어렵고 힘들면 반드시 피하거나 요령을 피우기 때문이다.
***********888888888888888888888888***********
3+4=입상공식,
3+4= 에 대해서 너무 많이 떠들었으니 여기서는 관련 사이트만 소개하겠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8272&thread=11r01r03
3= 간단명료 단순명쾌를 이르는 말이고,
4= 똑같은 형태가 4개 이상이면 사진의 주요한 소재가 된다는 뜻이다.
********
*양수역에서 두물머리로 나오다 보면 양서(?)면사무소가 앞에 음식점 앞에 쌓아놓은 장작더미다.
*우리 동네 쇼윈도, 지나는 버스에서 보고 재빨리 내려 두어 컷 촬영해 본 것이다. 카메라가 작품용으로 미쳐 준비되지 않아 화질이 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