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튜디어스 출신 여행작가 전윤희 강사 역마살 부추겨2, 한국사진방송 27일 화요강좌
윤희씨는 하늘에 살던 선녀였는데 나무꾼에게 역여 아아 둘을 낳고도 날개옷을 못 찾아 지상에서 온갖 나라를 헤매어 여행 작가가 되었다나....
지난 27일 한국사진방송 화요강좌에 예쁜 전윤희(카페 르슈멩, 여행사 길투어리즘 대표)강사가 섬세한 강좌를 펼쳐 갈채를 받았다. 사진의 포스들이 모여 사진 찍느라 강렬해진 눈빛으로 째리니 가뜩이나 수줍음과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 윤희 씨는 강의 초반엔 무척 애를 먹었지만 이내 특유의 친화력으로 잘 극복하고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한 세계 말 전문가답게 유창한 달변으로 여행 작가의 노하우를 섬세하게 풀어내어 역마살 팔자의 사진방송인들의 가슴에 설렘임을 가득 심어 놓고 말았는데....
이날 예쁜 윤희 씨(예쁜은 빼고 윤희씨라 불리길 좋아한데서)는 각국의 색깔론을 콕콕 찍어 알기 쉽게 펼쳤는데 나라마다 지방마다 특유의 색깔이 존재하고 그것이 사진의 좋은 소재가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또 각 나라의 특징을 오랜 경험에 의거 아기자기하게 재미있게 보여주고 들려주었다.
결과는 강좌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근질근질 엉덩이가 들썩였는데....
“언제 어디로 떠나요? 빨랑 말해요... 당장....”
이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전윤희 강사는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하고 아시아나 스튜디어스로 근무하다 여행을 즐겨 여행 작가로 이름이 났으며 지금은 “길투어리즘‘이란 여행사와 라떼아떼가 있는 길 찾는 이들을 위한 모임 터, 트래블 카페 ”르슈멩“ 운영하고 있다. 커피 맛을 즐기거나 여행 사진 좀 하시려면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강남구 논현동 4-10 삼성빌딩 1 층(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전화: 02-540-1062
전윤희 대표 : 010-7700-1045
블로그 http://lechemin1.blog.me
한국사진방송에 나간 르슈멩 소개뉴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0320&thread=24r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