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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눈꽃 디저트 카페 압구정 점 대표 권오금 인터뷰 동영상

소복소복 눈꽃 디저트 카페는 빙수를 특별하게 개발하여 젊은이들은 물론 어린이와 노인까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하고 있다. ‘소복소복 눈꽃’이란 이름이 붙여진 사르르 녹아드는 이 독특한 빙수는 얼음을 갈아서 얼음가루위에 색소와 고명을 넣어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방식을 담백한 우유와 미숫가루 등의 원료를 직접 얼려 눈처럼 소복소복 내리게 만들어 마치 쌓인 눈을 먹던 추억에 젖어 들게 만들었다.

권오금 대표는 사업수완이 매우 뛰어나 ‘소복소복 눈꽃 디저트 카페’의 분점을 전국에 30여개 가까이 번져 놓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차양산업협회 회장, 한국차양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등을 역임 중에 있는 맹렬 여성이다.

인터뷰를 신청한 14일도 매우 바빠 화장도 하지 못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며 쑥스러워 했다. 인터뷰 내내 손님들의 내방이 이어졌으며 와중에도 유력 단체들과 MOU 체결을 진행하고 저녁 약속 등 미팅이 이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