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보다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한복 디자이너 박지현 인터뷰3
국악소녀 송소희 표 한복으로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박지현
한복 디자이너 박지현 아티스트의 특징을 콕 집는다면 “옷 보다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겠다.” 다 그녀는 사람을 처음 대하는 순간 그 사람만의 개성적인 한복 디자인이 떠 오른다 는 것이다. 그녀의 그러한 재능이 그 만의 독창적인 한복을 호평받게 만든 요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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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박지현 아티스트는 지방 평택에서 한복집을 운영하던 중 그녀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솜씨로 그 지역 한복의 히로인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드디어는 국악소녀 송소희의 한복은 박지현 만이 개성적이고 아름답게 지을 수 있다는 어느 지인으로부터의 소개로 국악소녀 송소희 만의 한복을 지어 입히게 되어 일약 한복업계의 스타덤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박 작가의 한복은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그녀만의 개성이 도도히 흐르는 독창적인 면이 있다. 디자이너로서 그녀의 철학은 오로지 “사람마다 체형과 모양새가 다르므로 그에 맞추어 옷을 지어야 된다.”다. 그녀의 이러한 철학은 고객이 자신이 생각하는 모양과 색과 배치되어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녀의 높은 안목이 매번 증명되어 많은 팬들이 형성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최근엔 탈렌트 민송아 양등 많은 전문인들이 그녀에게 한복을 의뢰하게 되었고, 해외 유수의 국제적인 행사에 초청되어 박지현 표 쇼를 하게 되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그녀의 속내를 들어본 인터뷰동영상을 수회에 걸쳐 연재하겠다.
자료제공: 박지현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