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중 식 공모전 아우라 연재4 ‘예술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입력 2014년12월06일 15시23분 김가중 조회수 1128

한국사진방송 목요특강 11월13일분

김가중 식 공모전 아우라 연재4 ‘예술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한국사진방송 목요특강 11월13일분

 

사진을 이해하려면 아니 사진뿐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같은 이치고 예술도 그 범주를 벗어 날수는 없다.

먼저 이해해야 되는 것은 형식이다. 점. 선. 면을 얘기 했는데 사진은 특히 선과 면을 중시해야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선 골백번도 더 떠들었고 이번 강좌의 첫 시간도 거의 이 원칙에 할애 하였다. 따라서 사진의 기본적인 골격에 대해선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좋은 사진은 선과 면을 잘 이해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골격의 문제였고 골격 외 에도 사진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끝없이 많으므로 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된다. 사진은 콘트라스트 색감 질감 입체감 원근감등 중요하게 변수를 유발하게 된다.

“빛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빛은 색과 콘트라스트 질감 입체감에 크게 영향을 준다. 따라서 빛에 대해선 아무리 공부해도 모자랄 수밖에 없다.

허물벗기: 양평 대심리에서

황경숙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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