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달동네의 기묘한 아름다움. 한국사진방송 4월23일 토요출사

입력 2016년04월17일 12시05분 김가중 조회수 1056

낡은 달동네의 기묘한 아름다움. 한국사진방송 423일 토요출사

 

달동네의 봄은 아름답다. 낡디낡아 금새라도 무너질 것 같은 폐허에 가까운 골목길은 호러 영화의 한 장면인양 을씨년스럽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이 처절하게 노래했듯 정릉 달동네의 봄은 처절하고 애잔한 아름다움이 고샅고샅 스며 있다. 좁고 허름한 골목길 사이사이에 연녹색 봄기운과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산 벚꽃은 고향의 봄이다.

 

국민대학교 정문 앞 오전 8시 집합하여: 국민대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산 벚꽃 군락지를 촬영하고 정릉 달동네를 휘적휘적 걸어 정릉천의 실개울에 휘감아 도는 낙화유수를 촬영하겠습니다.

 

* 작품은 지난 415() 파주 월롱역 주변에서 촬영하였고, 낙화유수 물돌이 장면은 정릉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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