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적인 하루,

입력 2016년11월20일 15시09분 김가중 조회수 985

김가중 식 테크니컬 촬영회 ‘빛으로 그리다’ 작품리뷰1.

쿠데타적인 하루, 김가중 식 테크니컬 촬영회 빛으로 그리다작품리뷰1.

 

무척 재미있는 하루였다. 널따란 무대배경에 드리워진 검은 배경과 천장에 달린 휘황한 조명기구,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졸리울 정도로...) 셔터를 쿡쿡 누르면 기발 무쌍한 작품들이 다양하게 쏟아진다. 그야말로 흥부네가 박을 타니 쏟아지는 노다지와 흡사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지부장 김시묵, 사무국장 조현관)에서 주최 주관하고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가 연출한 성남전국사진강좌의 부대행사로 치러진 테크니컬 촬영회 빛으로 그리다가 쿠데타적인 무수한 작품을 쏟아내며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연출된 이 촬영회엔 성남 전임지부장인 김찬홍(현 경기도지회 부지회장)작가를 비롯, 김시묵 지부장, 조현관 사무국장과 성남지부 많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하여 사진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 부었다.

 

이날 성남지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나오도록 필요한 소품과 특수효과 등 다양한 준비물들을 몇 달전부터 꼼꼼하게 준비하였고 촬영을 앞두고 고급 무대용 연막기를 구입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는 우수한 작품이 나오는데 일조를 하였고 참가작가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이번 촬영회를 위하여 연출을 맡은 한국사진방송 측에선 김양호 기술부장이 직접 무대 위에서 조명과 특수효과를 매끄럽게 운용하였고 무대 아래에선 정태만 한용길 권병준 강덕수 등 중진작가들이 스텝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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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연출촬영의 장점은 우선 몸이 편하다는 것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촬영을 함으로 야외촬영에 비하여 마음이 느긋하여 생각을 작품에 충분히 집중할 수가 있다.

그리고 조명의 방향과 노출, 스트로보 펜 라이팅 등 다양한 광학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러한 사진의 기초적인 메커니즘이 몸에 배면 언제 어떠한 오브제를 대하더라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촬영에선 난이도가 높은 까탈스러운 테크닉은 되도록 피해가고 비교적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테크닉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촬영현장에서 바로 완성하기보단 촬영 후 포토 샵 등 후보정을 통하여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개성이 표출될 수 있게 여지를 남겨두는데 주력하였다.

 

* 이날 수고해 주신 성남시청의 기술진들, 성남지부 관계자님들, 그리고 무대에서 땀 흘리며 예술혼을 불태웠던 모델님들 그리고 멀리서부터 달려와 촬영에 매진하신 모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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