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걸작 나왔네요, 715 용마랜드예비촬영회 후기 작품연재5.
7월15일, 8월19일 용마랜드 “815사진을 광복하다 컬러빅뱅”과 내몽골 패상 色깔있는 사진여행의 예비촬영회는 서울 지역의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억수로 내리는 폭우 속에서 강행되었다. 날씨뿐만 아니라 무엇 하나 마음에 흡족하게 바쳐준게 없어 빗속에 연기하지 않고 고집으로 강행한 걸 크게 후회한 날이었다. 그런데 크게 기대도 안한 피아노 작품이 크게 마음에 든다.
* 빗속에 나앉은 낡은 피아노 한 대가 때마침 모델로 나선 가수 서율겸양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으로 승화되어 심오한 심금을 울린다.
* 폭우 속에서 열연을 펼쳐주신 하유스님 박종수 품바님 서율겸 가수님, 그리고 이우석 회우님의 거대한 검은 천은 정말 큰 도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글고 오는 8월19일 용마랜드 컬러빅뱅과 내몽골 패상 色깔있는 사진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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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작품은 7월25일 김가중식 포토샵 콘서트를 통하여 김가중의 삽질 장면이 공개 시연되기도 했다.
김가중 식 삽질은 매우 쉽다. 잠깐 배워 바로 응용하여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포토샵 중에서 간단한 방법만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머리 아프게 왜 그리 어려운 방법들을 배우고 익히는지? 어차피 다 써 먹지도 못하는데... 사실 포토샵에서 사진하는데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수는 채 10가지도 안되고 이것만 가지고도 웬만한 작품은 다 가능하다. 김가중 방식이 쉬운 이유는 실용적 가치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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