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 김가중의 한기사 강좌5.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회장 이상배, 지도교수 이학영)에선 회원자질향상교육 연말 사진특강을 11월10일(토) 오전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를 초빙하여 2시간가량 진행했다.
조명을 잘 다루는 것은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명을 기술적으로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로 인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 촬영의 다양한 기술을 익혀 두면 사물을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기술을 대입해서 사물을 관찰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필자는 ‘김가중 식 인식론’이라고 규정하고 촬영하기 전에 먼저 사물의 속성을 파악하라고 주창하였다.
오늘 어느 분과 사진 연출/기획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연출이란 그저 평이한 장면에 분위기를 덧 씌워 감정의 기복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를 위하여 연출자는 다양한 특수효과를 준비하여야 되는데 예컨대 연막, 눈, 비, 조명 외에도 특별한 색조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풍선이나 잘게 자른 종이조각, 양산 등 갖가지 소품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상황의 분위기를 크게 고조 시켜주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그것은 마치 ‘여자의 변신은 무죄’와 같은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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