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달동네 설일

입력 2021년01월29일 14시41분 김가중 조회수 1675

[동영상] 달동네 설일

 

대문을 나서니 폭설이 얼굴을 짓이긴다.

사위가 쥐 죽은 듯 적막하니 사각사각 눈 나리는 소리가 세상소리의 다다.

 

을씨년스럽다는 표현은 포시랍다.

이 동네는

폐가가 즐비한 이 삭막한 마을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니 눈물인양 시야가 뿌옇다.

 

오가는 행인도 없는 정릉 달동네의 설 일은 죽은 유령의 놀이터다.

아랫동네로 내려오니 자동차들이 아비규환을 이루고 있다.

 

https://youtu.be/jIxgyRzfW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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