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꽝,

입력 2021년08월29일 11시36분 김가중 조회수 1528

[수중누드 & 질감 페인팅 퍼포먼스]

1부 꽝, [수중누드 & 질감 페인팅 퍼포먼스]

 

 

https://youtu.be/7lKA6ztsdbk

https://youtu.be/epZQ4VLhTis

 

28일 포천 포프라자(대표 김병국)에서 열린 수중 및 페인팅 퍼포먼스 촬영회

 

1부는 꽝이었습니다.

평년작 수준도 안 됩니다..... 흐흐흐, 이런 연출은 전문 모델이 필요한데 어거지로 해 보니 리얼리티가 떨어져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갑자기 눈 기계도 고장 나 함박눈이 나오질 않았고...

 

2부 페인팅 쥐기는 것 많이 들었더군요

과연 환장할만한 작품들 많아 마구 흥분됩니다.

 

3부 수중촬영 울 모델, 메이드 인 코리아 혜경 양 눈물 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처음에 바깥의 5m 깊이의 수영장에 물보라 일으키며 뛰어내리라고 하니 꼬르륵 갈아 앉아 식겁, 이번 촬영에 참가하고파 급하게 수영배운 초보로 처음 실전에 투입되었거든요. 다행히 대형 사고는 면했지만 가슴이 철렁. 야외 풀 씬은 포기하고...

 

대형 실내 수조에서의 촬영에서는 아예 겁먹어 투입조차 안했는데 필리핀 모델 1명으론 사진이 안 돼 고민 고민(이거 큰일이네 큰소리 엄청 쳤는데 모델 수준 이하니....)

엄습하는 불안 속에 5m 수조 속으로 초보를 밀어 넣어 보기로...

 

이날 정말 운 좋은 것은 스쿠버 베테랑 포천 포프라자 사장님이 직접 서포터즈를 해주시기로.. 또한 신동현 감독 연출보로 참여한 강돈연작가도 완전 전문가더군요, 이 두 분이 급히 모델 양을 교육시키고 옆에서 철저히 서포터즈 하면서 깊디깊은 용궁 속으로 인어아가씨를 잠수시켰는데 영악한 모델 양, 한두번 버벅 대더니 금새 익혀서 달이 되었습니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아름다웠습니다. 몸매도 아름다웠고 하는 짓(포즈)도 어쩜 그렇게 작가들을 유혹하듯 여유롭고 유유하게 연기를 펼쳐나가는지....

 

이날 스텝진들 과 모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펼쳐낸 쾌거였습니다.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왕좌왕 뒤에서 남들만큼 못 찍었지만

한점한점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를 통해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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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828()

주최/주관/기획: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연출감독: 김영훈(가평예대교수), 신동현(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

연출보: 강돈영 외 다수

진행: 이성녕(한사방 뉴스관리국장)

동영상 기록: 김인겸

초대: 배택수(한사방 작품심사위원장), 코털 김상문(한국사협 전 이사)

모델: 메이드인 코리아 최고의 누드모델 2명 정도

장소: 포천 포프라자(대표 김병국)

경기 포천시 어룡388

 

* 추신: 코털 샘님을 초대로 모셨는데 전에 사협모임 때 필자의 카메라고 낡고 질이 낮은걸 보더니 내가 울 선생님 카메라 하나 사주고 죽어야지...”하셨습니다. 옆에서 사협 사무총장이 돈도 없으면서...말은제가 코털 선생 오래 사시라고 이 낡은 카메라 오래 쓸거야.”한적 있는데 이날 정말 코털 선생이 카메라 값을 가져오셨더라고요, 너무 놀라 샘님 이 돈 받을 수 없습니다. 첫째 이 돈으로 샘님 병부터 고치시고, 둘째 내가 카메라 안 바꿔야 샘님 오래 사시니까....” 정말 그 돈 절대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눈물 날 만큼 감사하고 병으로 지친 샘님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 마음 감사히 받았습니다. 부디 지금 그 지병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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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우리나라 사진가들 달나라라도 달려가 기어이 작품을 촬영합니다. 가히 세계최고의 사진가들입니다. 특히 계절별(나무 새 꽃 등)로 풍경작품 쥑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예술가로 대접받기는 요원합니다. 철학의 부재 내공의 부재 등 심층적인 연구나 공부가 부족해서입니다. 사진, 아니 모든 예술은 어디서 노느냐에 따라 그 깊이가 다릅니다. 큰 물에서 놀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현재 한국의 내공 있는 사진작가군은 대부분 한국사진방송(山影)출신들입니다.

*** 촬영:

- 작가의 머리에서 출발하여 머리로 일구어내는 철저히 연구하고 기획하여 예술아우라가 넘치는 예술품을 만들어내는 기획촬영, 이러한 촬영을 통하여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만은 작품들을 대거 촬영함은 물론 예술에 대해서 개안이 됩니다.

- 아무 계획 없이 그냥 휘적휘적 걸어 다니면서 기웃거리다가 사진 될 만한 소재를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무궤도 촬영, 이러한 촬영으로 작가의 순발력과 안목에 대한 훈련이 집중됩니다.

 

*** 강좌:

- 한국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테마를 정해놓고 강의하는 철학과 내공강화 훈련.

- 수시로 필요에 따라 기획되는 기획교육(: 큰 촬영을 앞두고 그 촬영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는 산교육)

- 개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과 지식을 집중 흡수할 수 있는 개인 교습형 강좌(특히 포토샵, 책 편집/만들기 등)

 

*** 세계적인 예술가 또는 진정한 예술가로 부상할 수 있는 조직적인 예술 활동:

 

* 세계최고급 월간지 "美學지 발간:

 

- 우선 세계최초 양장제본 월간지로 외형적인 고급화를 구현.

- 잡지 스타일의 편집이 아닌 작품집 스타일의 편집으로 고급작품 들을 매달수록

- 선정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페이지를 할당 받아 자신만의 개성적인 작품과 편집으로 작가의 캐리어를 높임은 물론 널리 알려지도록 집중 홍보.

- 서점 판매도 하겠지만 판매보다는 각각 참가 작가들을 통한 무료 배포로 널리 알려지게 하는 방식 채택

 

* 전시:

 

- 美學지를 기반으로 한 세계유명작가와의 합동전시 추진

- 현재 구상으론 세계적인 사진가 스펜스튜닉과, 혹은 중국 왕둥 작가와 한국최고의 김가중 작가의 만남전을 기획하고 있음, (이들과 협상할수 있는 접촉루트 개척됨) 외에도 세계적인 작가들과 접촉하여 함께 전시함으로서 작가의위상은 물론 입장료 수익, 작품 판매 수익 등 대박 사업으로 부상.

 

 

* 출판:

 

-예술가라면 적어도 저서가 있어야 됩니다. 온라인에 아무리 좋은 작품을 남발해도 한권의 저서를 따라잡지는 못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책을 자신이 직접 편집하여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내서 서점에 낼 수 있습니다.

 

----위 활동들은 코로나 이후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 한사방 가입하면?

 

- 우선 매우 저렴한 비용(연회비 33천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과 교통(함께 놀아)하여 자신의 안목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한사방 보물고엔 전 세계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기상천외하고 기기묘묘한 엄청난 예술품이 무진장 쌓여 있습니다. 이 보물들 중 일부는 한사방 회원 아니면 채굴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 로 입금하시고

문자나 메일 주세요, 등업 해 드립니다.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 기자로 활약을 하실 분들은

3년회비 99000원과 기자증 발급수수료 9천원= 108천원을 납입하시면 됩니다.

회원추천 기자는 바로 발급, 기타 소정의 자격조건을 이슈 하셔야 됩니다.

(알림방 공지사항 참조)

- 한사방 작품연구원(정회원)으로 한국사진방송 주역으로 활약하실 분들은 입회비 10만원 납입하시면 됩니다.(월간지 수록, 촬영, 강좌 전시 등 한사방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특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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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책 판매소

낱권은 서점에서 주문바랍니다.

1BOX15만원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2247&threa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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