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벗기. 보물창고 촬영회 ‘큐비즘을 논하다
껍데기 예찬
허물벗기
필자가 즐겨 다루는 작품형식이다.
허물을 벗는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이고 곤충은 흉물스러운 애벌레로부터 마치 마법처럼 변신을 하여 화려하고 아름답게 환골탈태 하는 것을 뜻한다. 인간에게 허물은 흠집을 뜻하기도 해 허물이 많다는 것은 인간망종을 뜻하기도 한다.
가식 (假飾)
거짓으로 포장된 형태를 뜻한다. 삼라만상 모든 것은 생명체이든 무생물이든 다 껍질(허물)을 지니고 있다. 인간만이 오직 이중 삼중으로 껍질을 지니는데 피부란 껍데기위에 옷이란 치장을 한다. 옷은 마법처럼 인간을 변모시켜 그 속을 도저히 알 수 없게 포장한다.
인간에겐 또 하나의 껍떼기가 있는데 그것은 거짓 탈이다. 어떤 유명인들이 목욕탕에서 홀랑 벗고 회담을 가져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는 가식이란 껍질을 벗어던지고 진실을 추구하겠다는 퍼포먼스였다.
예술의 모티브로 허물, 껍질, 가식을 즐겨 퍼포먼스 하는데 이번엔 물(액체)을 오브제로 현란한 퍼포먼스를 하여 인간의 불가사의한 껍데기를 예찬해 보았다.
https://youtu.be/87XZd53FWDE
https://youtu.be/YKamUpq3pHI
https://youtu.be/O79B5NhMxZM
https://youtu.be/eYTZXkbDsCo
https://youtu.be/bwGAXuF4ZcI
동영상 제공: 이용만 작가
[보물창고 촬영회 ‘큐비즘을 논하다.’]
장소: 제기동 역 구 백화점 7층
주최: 큐브 사진퍼포먼스 연구소
주관: 한국사진방송 (대표김가중)
일시: 2022년 10월9일(일)
참가비: 무료
이날 가을비가 하염없이 추적거리는 날씨에 멀리서 오셔서 조명도 해주시고 소품 등 도움 주신 윤슬 김영훈 교수님과 이권희 조명국장, 이용만 촬영여행 국장님 등 께 진심으로 특히 이날 차와 식사 등을 제곡하고 장소까지 제공해 주신 큐브 김용열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일이 너무 밀려 미쳐 촬영한 작품 작업이 지지부진하여 언제 다 왼성될는지~~~~
* 작품: 이권희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