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별의 서곡"

입력 2024년06월07일 20시25분 박정현 조회수 3877

노을이 지면

 "노을과 별의 서곡"

(권곡眷榖) 박정현

저녁노을 붉게 물들어 황혼 속으로
내려앉네.

산과 들을 감싸 안으며 고운 물결
그려 놓고,

하늘엔 별 하나둘 피어나 반짝이며
속삭이네.

고요한 밤이 찾아와 세상을 포근히
감싸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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