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추억 속으로"

입력 2024년06월16일 20시53분 박정현 조회수 3886

"6월 장미의 향기"

  "장미의 추억 속으로"

  (권곡眷榖) 박정현

푸르름의 태양 아래 장미꽃은
저마다의 색상으로 아름답게
피여 눈을 홀린다

너울져 담장을 타고 피어난 넝쿨
장미꽃의 향기에 코끝을 스치면

떠난 낭군님 그리워 할머니 얼굴
붉게 물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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