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교차로에서"

입력 2024년06월25일 18시59분 박정현 조회수 3475

꽃지해변에 앉아서

 "운명의 교차로에서"

(권곡眷榖) 박정현

운명처럼 다가와 닿는 감정 운명
안에 담겨진 그 감정 영혼 깊은
곳에 심어진 뿌리 향기로 세상을
인용하고.

빛과 어둠의 교차로에서 초고속
운명의 질주로 참과 가식이
충돌하고 선과 악이 경주로 스치는
진부한 풍경이로다.

운명은 조용히 스쳐 지나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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