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문인회, 제2회 호국애국 시수필화 특별전 개막식 열어

입력 2024년07월01일 13시36분 김가중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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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대문인회, 2회 호국애국 시수필화 특별전 개막식 열어 연재1

 

화랑대문인회(회장 이석복, 사무총장 장순휘)에선 전쟁기념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제2회 호국애국 시수필화 특별전을 2024625일부터 727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거북선 홀에서 전시하고 29() 오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9일 이병형 홀에서 장순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에선 대통령실 정승연 정무비서관을 비롯하여 많은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가수들의 축하송을 시작으로 약사보고 사회자의 내빈소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전시는 6.25전쟁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625일 시작하여 727(휴전협정일)까지 진행하여 전시일정부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150여편 작품은 한국전쟁을 핵심 주제로 전투와 전승이야기를 소재로 엮어있다. 몇몇 작품은 영시(英詩)로 번역되어 전쟁기념관을 찾는 외국관람객에게 1950년 한국전쟁의 내재된 비극과 참상 그리고 한국인의 국난극복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한미동맹의 전쟁사적 뿌리를 시로 쓴 한영시가 특별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화랑대문인회는 장순휘(정치학박사/KMA역사포럼부회장)시인이 산파역을 맡아 지난 2018년에 창립돼 호국애국문학의 정통성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육사출신 문인들이 중심이 되어 가족들과 군을 사랑하는 문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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