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도 작가의 “정원” 초대전 내일갤러리

입력 2024년07월02일 14시28분 김재완 조회수 534

 2024 이도 작가의정원초대전 내일갤러리



김재완 기자 = 2024년 실록의 계절 6월의 막바지 28일 오후 5시 광화문 내일신문사 내일갤러리(대표 박수현)에서 이도 작가의 정원 초대전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는 오는 710일 까지 열리다.


 

이도 작가는 자신의 심볼적인 기법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작품에 풀어나가고 있다.

작품을 살펴보면 검정과 노랑의 선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동시에 선으로만 표현하기 어려운 공감각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회화를 선들의 조합으로 인식하고 전제한 회화적 방식이 자연에서 느낀 감흥을 군더더기 없이 표출해 내기에 적절하다고 믿었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물, , 공기, 흙 이라는 대우주의 환경 속에서 소우주의 생명을 발산하고 있는 자연이란 세계의 구성 요소들인 꽃, , 나무 등과 인간의 교감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작가 자신이 가꾸고 꾸러 나가고 있는 정원과 작업실을 오가면서 느끼는 작가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인들을 표현 매체로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작가는 원초적인 회화적 표현요소인 선을 표현 매체로 한 회화를 구현한다. 수평과 수직, 사선관 곡선을 동원한 선들의 조합을 통한 회화적 유희를 따른 이들 작품은 모두가 자연에 대한 작가적 감성을 표현한 것이다. 이 모든 회화적 조건은 다름 아닌 원초적 수사법을 도원한 대자연에 대한 작가의 실천적이자 감성적이며 인식적인 예술적 과정과 연계되어있다. 작가노트 중


 

 

이도 Lee Do

개인전

garden Acrylic on canvas 91x72cm 2023

anvas 190x140cm 2023 icon cam untitled? Acrylic

2022 내일갤러리

2017 올해의중견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9 HANMO갤러리(뻬이징)

1993 갤러리MagdaDany(파리) 30

국내외 개인전 30

 

단체전

싱가포르 상하이아트페어

ΚΙΑF

로마아트패어 등 다수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