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안드림 천만캠페인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서인택)가 주최하고 서울시, 통일부, 글로벌피스재단 후원하는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이 파주 임진각에서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고 주최측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칠보산예술단, 평양예술단, 뮤지컬팀, 어린이 합창단, 대중가수 등의 공연과 기네스도전 한반도 통일기원 태권도 퍼포먼스, 염원의 빛 평화의 빛을 밝히는 초대형 드론쇼 및 불꽃쇼가 이어진다.
특히 오후 8시경 행사 말미에 임진각 평화누리 대형 무대에서 진행되는 김가중 연출의 하이테크니컬 촬영회가 펼쳐진다.
이에 밀가루 폭탄을 터트리는 태권묘기. 화려한 색채미학 궁중한복쇼(총감독 최덕찬), 경기대모델팀(교수 전아윤)의 역동적인 모델 쇼, 이희숙 고살풀이춤 등 다양한 예인들의 퍼포먼스가 역광선조명과 특수효과를 가미하여 기발한 작품을 촬영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통일실천 하공연에는 거미, 박창근, 김수찬,홍지윤이 출연한다, 이어 임진각에서 열리는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김가중 테크니컬 촬영회는 참여하는 사진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