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움"

입력 2024년10월17일 20시12분 박정현 조회수 3839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가을 그리움"

  (권곡眷榖) 박정현

해풍에 실린 가을 햇살을
바람에 담아 널 향해 보낸다.

지난해 묻어둔 가을의 그리움이
내 마음에 깃들어 다시 찾아오네.

풍요로 가득 찬 이 계절 속에서
내 마음도 행복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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