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사진작가 이종휘 작가는 2024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at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사진 축전”에 개인 부스 사진전을 연다.
이 행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유수찬)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시장:오세훈)의 후원으로 국내ㆍ외 110여 작가, 대학생, 단체가 참여하는, 사진 단일 행사로는 가장 크다.
그러므로, 개전식(12월4일 2시 40분)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하며, 장학금 수여, 우수작품 선정, 작품 판매도 이루어진다.
이종휘 작가는 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제1기 졸업전 후, 2022년<Another> D.D.P 전시, 2023년<정화수(그리운 어머니)> aT센터 전시를 하였다.
그리고 2024년은,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파랑새를 digital 재구성한 작품<파랑새>를 aT센터 전시까지, 3회 연속 전시에 참여한다.
이종휘 작가는, “앞의 두 번의 전시회 때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났고 그들과 의견을 나누며,많은 것을 알고 사진에 대하여 심도를 느끼게 됐다며 이번엔 나의 작품에 대해 어떤 대화와 화제가 나오고 작품성이 얼마나 부각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