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다리도요사촌”을 울산지역에서 처음발견

입력 2024년11월29일 17시20분 김가중 조회수 445

울산시 생물 다양성 센터(ULSAN BIODIVERSITY CENTER)

청다리도요사촌을 울산지역에서 처음발견, 울산시 생물 다양성 센터(ULSAN BIODIVERSITY CENTER)

 

 

2018년부터 전국 첫 생물 다양성 센터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시민 생물학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UN이 생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발맞추어 울산시가 자연과 함께 생태 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20215월 철새 이동경로 사이트에

등재해서 국제 철새 도시의 명성을 얻고 있다.

 

서산시의 천수만을 포함해 국내에 18곳이 등재돼 있지만 동해안 도시 중에서는 울산이 유일하다. 20241127일에는 울산시 다움 호텔에서 시민 생물학자 활동보고회를 생물 센터 이은미 연구관을 비롯하여 네이처링 김홍구 대표께서 참석하시어 2024년 시민 생물학자들의 보고회를 관람하였다 각 분야별 보고는 식물류 1(김상희), 식물류 2(박춘희), 어류 1(조상 잼), 어류 2(문호성) 양서 파충류 (팍 손이), 조류 (벽 기수), 균류. 버섯 (최석영),이 보고를 하였다,

 

특히 조류 분야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청다리도요사촌을 울산지역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청다리도요사촌은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 이 기종(EN)인 국제보호종이다,

한국 환경부에서도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 오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균류(버섯) 또한 관찰 생물종 432종을 1085회 관찰기록을 남겼다,

각 분야별 모니텅링을 통하여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연 생태환경 변화의 다양함을 기록하며 보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우수 활동분야는 울산 생물센터 유은미 연구관님으로부터 감사장과 간단한 상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그리고 울산의 영남 알프스의 많은 등산인들이 찾고 태화강 국가 정원에는 수많은 철새들의 휴식처가 되게끔 더욱 노력하며 급격히 변해가는 생태환경을 더욱 세심히 관찰하여 생물들이 지속 보전 되게 보호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남겨주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며 2024년 시민 생물학자 활동보고회를 마치며 내년 2025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제공: 한국사진방송 울산 백기수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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