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전시실‘인천의 근대문학을 읽는다’전시 콘텐츠 온라인상 공개
- 온라인 특화 콘텐츠를 마련하여 전시 관련 서비스 상세 제공
- 정지용‘슬픈 인상화’등 인천 근대문학 전문(全文) 및 이미지 열람 가능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12월 10일(화)에 인천전시실을 온라인상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문학관(VR) 전시를 구축하고 개통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E-BOOK과 고화질 사진자료, 인천 근대문학 전문(全文) 열람, 온라인 도슨트 감상 등 온라인 특화 콘텐츠를 마련하여 전시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함으로써,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인천을 형상화한 근대의 시와 소설, 인천이 배출한 근대 문인, 인천에서 발행된 근대 문예지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전시실 내부에 있는 여러 체험 장치와 동영상, 음원 콘텐츠 등을 온라인상에서 구현해 볼 수 있으며, 상설전시실 온라인문학관(VR)과도 연결되어 있어 한국근대문학관의 상설 전시 전체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문학관(VR) 전시는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 메인페이지(온라인 상설전시)에서 웹과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