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길 위에서"

입력 2025년01월13일 16시02분 박정현 조회수 3835

인간은 질투의 여정

 "돌고 도는 길 위에서"

(권곡眷榖) 박정현

인간은 피곤한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오늘도 시기와 질투로
마음을 채운다.

욕망에 젖은 발걸음은
끝없는 길을 헤매고 헤맨다,

마침내 그 끝은 고요한 흙으로
돌아가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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