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머문 밤"

입력 2025년01월17일 18시27분 박정현 조회수 3683

해변에서

 "달빛 머문 밤"

(권곡眷榖) 박정현

달빛 머문 산자락에 바람결이
고요하니

고운 님 기다리는 맘 내 가슴에
가득하다

한 줄기 꽃 향기처럼 이 밤 길이
남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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