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양심은 있는가"

입력 2025년01월25일 16시50분 박정현 조회수 3886

요즈음 정치풍자

  "진정 양심은 있는가"

(권곡眷榖) 박정현

사리사욕에 눈먼 자여,
그대의 한 치 앞은 어둠뿐이라.
권력의 등불을 흔들며,
국민을 짐승처럼 내려다보는가.

입술에선 정의를 노래하나,
손끝에선 탐욕이 춤을 추네.
그대여, 진정 양심이 있는가.

허망한 욕망의 탑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
국민의 울부짖음 속에서
진실은 언제나 살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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