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야 고마워~ 어린이농업체험 인기만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테마농원인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다.
친환경체험교육장은 `10. 9월에 조성(강동구 상일동 4,000㎡)되어 유치원, 초․중등학생의 농업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5월 아이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해 테마농원 5,000㎡를 추가 조성하였다.
친환경체험교육장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 이한호)와 강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 박성직)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농업과 친환경농산물을 배우고 체험하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과 어린이들의 식생활개선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이 50회 운영되어 2,420명이 참여했고 만족도가 90%이상으로 조사되었다.(6.14 현재)
<농업체험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네요 - 친환경농업체험교육>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4월부터 유아원, 초․중등학생 3,5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봄․여름․가을 계절별 농작업 체험과 수확체험, ▴책으로 주로 보았던 벼, 잡곡류, 약용식물, 채소 등 400여종 작물을 스토리텔링으로 관찰한다. ▴친환경농업에 사용하는 자재 만들기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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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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