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지난 6. 22~7. 9까지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을 위한 인형극 「늑대소탕작전」을 공연하고 있어 학교교사 및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흡연 및 음주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고 어려서의 흡연은 신체발육 저해, 우울, 위험한 행동 등의 원인 되고, 음주는 뇌손상, 학습장애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문공연업체에 의뢰하여 4개교 8회에 걸쳐 2,372명이 관람한다.
평택시 보건소에서는 이번 공연이 학교와 학생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금연, 음주 공연을 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인 5-6학년을 대상으로 금연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에게 흡연 유해성의 경각심 및 향상으로 건전한 학교생활과 어린이를 통한 부모 및 어른들의 금연 및 절주를 유도하는 금연 홍보대사로써 가족은 물론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