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있는 서늘 한 이 순간이 지나면 다가올 무더위에 맞서 영화관은 지금 관객들에게 더위를 잊게 해줄 영화들로 무장하고 있다.
그 시발점인 영화 연가시는 한국 최초 감염스릴러로서 연가시가 사람의 몸에 침투해 사람들이 물을 찾아 뛰어내린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이에 맞서 해외에서 건너 온 더 레이븐은 추리소설을 모방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찾아 헤메는 내용을 스크린에 펼쳤다. 헤이와이어(haywire)는 여성첩보원이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국가에 배신을 받고 진실을 쫓는 내용으로 여성첩보원역을 실제 이종격투기 선수가 연기해 실감나는 화려한 격투씬이 기대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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