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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 2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원순환 체험교실’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하루 2회씩 총 8회 운영하며, 1회 교육 정원은 30명씩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로 개인 신청만 가능하며,
좀 더 많은 학생의 체험을 위해 신규 신청자를 우대한다.
참가자 전원은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로 회원 등록되며,
자원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해 준다.
이번 ‘여름방학 자원순화 체험교실’에서는 폐의류로 인기 모바일 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는 버려진 옷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재탄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순화 체험교실’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양천구 자원순환 홍보교육관(2655-1652)
또는 양천구청 청소행정과(2620-3436)로 전화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