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지난 7월13일(금)~14일(토) 2일간 관내 파․출장소를 방문,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 경기 화성 제부리 해수욕장 및 충남 난지섬 해수욕장 122 안전센터 등을 방문하여 개장이후 아직까지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은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되면 많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몰릴 것에 대비하여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국민과 가장 가까이서 근무하는 곳이 파·출장소이기에 국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최고 해양경찰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김 서장은 지난 7월 5일 부임이후 그 다음날인 7월 6일부터 안산파출소 방문 등을 시작으로 최일선 현장부서인 경비함정 516함에 동승한 1박2일 현장체험과 평택파출소, 대산파출소 등을 찾아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주말도 잊은 채 쉴 새 없는 치안현장점검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