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4일(토) 가족과 함께 농촌 일손 도우러 간다
서대문구 가족봉사단, 여름 무더위 물리치는 농촌 봉사 체험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가족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으로 일손을 도우러 간다.
이번 농촌 봉사 프로그램은 농촌의 수고로움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자원봉사를 펼치며 화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대문구 가족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지고 진정한 봉사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총 45가족 159명이 참여하고 있다.
매월 색다른 테마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4월~6월까지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 4일(토)에 파주시 소재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27가족 80명이 참여해 토마토와 고추 등을 수확하고 논과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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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