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평택시 진위면 진위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원익IPS 정명조 전무이사, 박우정 사우회 회장 등 20명은 평택북부복지타운에서 삼복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수박 등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주)원익IPS는 1991년에 설립돼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써 성실하고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연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 조직인 “사우회”를 통해 지역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중앙동 북부노인 복지관에서 급식, 청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우회는 향후 다문화가정 문화체험행사, 연말 불우이웃 김장나누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소외계층 지원 무료급식”에 기업이 적극 나섬에 따라 복지사각에 놓인 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우리시 다른 기업에서도 봉사정신을 계승발전 확산으로 인해 소외된 노부모님 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잠시나마 되길 기대한다면서 (주)원익IPS와 사우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